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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NCT 127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정규 5집 관련 콘텐츠 공개

그룹 NCT 127이 새 앨범 ‘팩트 체크’(Fact Check) 공개를 기념해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5집 ‘팩트 체크’를 발매하는 NCT 127이 멜론 스테이션 내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한다. 7일 정오 1화, 8일 정오 3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날 NCT 127은 NCT 127에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에 대해 보도하는 뉴스 콘셉트의 1화 오프닝 ‘127이 알고 싶다’를 시작으로 신곡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펼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에 대해 마크는 “흥을 깨워주는 비트가 느껴졌다”라고 포인트를 소개한다. 또 안무 창작에 참여한 태용은 영감을 얻게 된 계기와 관련해 “NCT 127을 생각하면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이 안무가 채택이 될 줄 몰랐는데 신기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또 NCT 127이 도슨트가 돼 멤버별 ‘취급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 ‘우리칠 취급 주의사항’, ‘예술 그 자체’인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는 ‘주접 멘트’를 담은 2화 오프닝 ‘아트 이즈 왓 아이 엠’(Art is what I am)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찐친 케미’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도영은 태용에 대해 “칭찬에 약한 사람이어서 칭찬을 해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어린 아이 같은 모먼트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뿐만 아니라 팬들이 남긴 ‘무물보’ 질문에 대답을 해보는 ‘우리칠 팩트 체크’ 코너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답변들을 내놓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NCT 127은 멜론 NCT 127 채널에 있는 아티스트 팬톡 ‘와글와글’에서 직접 팬들의 질문을 확인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댓글을 읽거나 직접 댓글을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가장 인상깊은 ‘베스트 질문’을 뽑아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녹음 현장의 리얼한 분위기를 담은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보이는 SMing’도 공개한다. 6일 오후 1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9일 오후 6시 1화, 10일 오후 6시 2화를 공개한다.‘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 스테이션 ‘SMing’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멜론만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6 19:12
연예일반

SM 스테이션 긴조 ‘디퍼런트 하츠’ 공개…시원한 EDM 팝 탄생

DJ 겸 프로듀서 긴조와 R&B 아티스트 쏠(SOLE)이 만난 신곡 ‘디퍼런트 하츠’(Different Hearts)가 공개된다.30일 SM ‘스테이션’(STATION)이 선보이는 긴조와 쏠의 컬래버 곡 ‘디퍼런트 하츠’는 이날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디퍼런트 하츠’는 하우스 장르의 시원한 EDM 팝으로, 밝은 사운드와 대비되는 덤덤한 이별 가사가 어우러져 쿨한 매력을 자아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악기의 레이어링이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들려준다.특히 긴조는 ‘디퍼런트 하츠’의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와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높였으며, 쏠의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보컬이 청량감을 배가시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추상적인 표현들로 시각적 재미를 더한 애니메이션을 담아, 신곡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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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믹스팝’ 대중화 성공한 엔믹스, 4세대 대표 걸그룹될까 ①

걸그룹 엔믹스가 ‘썸머퀸’ 자리를 노린다. 전작 이후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엔믹스가 ‘K팝의 어벤져스’라 불리는 4세대 걸그룹 대열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시선이 집중된다.엔믹스는 11일 오후 6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롤러코스터’와 ‘파티 어클락’까지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청량한 여름의 감성을 담는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1집 ‘엑스페르고’에서 엔믹스가 사람들과 연결되고자 다가가는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새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된 이후 꿈꾸는 것처럼 행복에 가득 찬 시간을 보내는 메시지를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엔믹스는 ‘믹스팝’(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결합한 곡)을 팀의 정체성으로 내세운 그룹이다. 다른 그룹과 확연한 차별점을 뒀지만, 지난해 2월 발매된 데뷔 앨범 ‘애드 마레’와 같은 해 9월 발매된 ‘앤트워프’ 발매 당시 음악적으로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빠르게 장르가 변환되는 구간이 다소 이질적이고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결국 엔믹스의 음악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아 음반 판매량(‘애드 마레’ 초동 22만장·’엔트워프’ 44만장) 대비 음원 성적은 좋지 않았다. 이는 비슷한 시기 데뷔한 다른 걸그룹에 대해서도 부족한 성적표를 받아 믹스팝의 한계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JYP는 이 같은 여론을 인지한 듯 전작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에서 랩과 보컬의 조화에 중점을 뒀고 트렌디한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래핑, 여기에 탄탄한 보컬 멤버들의 고음이 뒷받침되면서 엔믹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일간 차트 9위까지 기록했고, 사흘간 톱10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4월 8일자 미국 ‘빌보드 200’ 122위를 차지해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비로소 자신의 색깔을 찾은 엔믹스는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도 이전 앨범과 다른 콘셉트를 선보인다. 전작에서 펑키하고 걸크러시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에는 엔믹스표 ‘여름 감성’을 예고했다. 사전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여름 특유의 밝고 청량한 모습과 함께 여름밤에 느껴지는 몽환적이고도 청초한 느낌을 살려내며 엔믹스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엔믹스 세계관의 전개 방향도 흥미를 모은다. 데뷔 앨범 ‘에드 마레’에서는 엔믹스 멤버들이 현실과 미지의 세계 사이에서 가능성을 자각하는 과정을 그렸다. 엔믹스는 미지의 세계에 존재하는 유토피아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한 항해를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스터리한 ‘적대자’를 만나게 된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엔믹스의 ‘다이스’는 적대자의 방해에 맞서 전진하려는 모험을 게임에 비유한 노래다. 이 과정에서 엔믹스는 혼란 속에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엑스페르고’에서는 새로운 세계관 ‘도킹 스테이션’의 문을 열었다. ‘도킹 스테이션’은 모험 이야기에서 확장돼 모험을 떠나는 도중 만난 사람들과 연결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 뮤직비디오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활용하며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켰다.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도 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엔믹스의 스토리 일러스트에는 “소녀들은 믹스토피아에 가게 될까요? 앞으로 어떤 즐거움과 위험이 소녀들의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요?”라는 문구가 나타나 기대를 높였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 JYP의 아티스트답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발한 그룹”이라며 “좋은 음악과 뛰어난 실력으로 저변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1 06:00
뮤직

엑소 첸·양희은 만났다...듀엣곡 ‘나의 꽃, 너의 빛’ 30일 공개

‘감성 보컬’ 엑소 첸과 ‘레전드 가수’ 양희은이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듀엣 호흡을 맞췄다.첸과 양희은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신곡 ‘나의 꽃, 너의 빛(Bloom)’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두 사람의 섬세한 보컬과 감정 표현이 긴 여운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또한 첸은 그룹 활동부터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능 보컬리스트’이며, 양희은은 깊이 있는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아온 ‘레전드 가수’인 만큼, 가요계 선후배의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지난 23일에는 유튜브 SM STATION 채널을 통해 첸과 양희은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나의 꽃, 너의 빛 (Bloom)’에 담긴 메시지에 공감하고 녹음에 임하는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이번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5 18:36
뮤직

“해방감 든다” 에드 시런, 신보 소감...내년 방한 계획도 밝혀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멜론에서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고 방한 계획까지 전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지난 5일 에드 시런의 마지막 사칙연산 시리즈 앨범 ‘-’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팝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에드 시런은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해 “해방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힌 후 작업을 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진심 어린 마음들을 전했다.에드 시런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최애곡을 ‘노 스트링스’(No Strings)로 꼽으며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슬픈 느낌인데 이 곡은 희망적으로 끝나서 멋있게 마무리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번 앨범 ‘-’는 고통과 부정적인 감정을 작곡으로 ‘-’하여 희망으로 승화시킨 에드 시런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와 관련 에드 시런은 “내 마음 속 깊은 곡에 담아두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나와 완벽하게 똑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이라며 “외롭다고 느낄 땐 대화를 하라고 말하고 싶다. 공감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삶의 큰 변화를 겪으며 힘들어 했을 한국 팬들에게 의미있는 조언을 건넸다.방한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에 가고 싶다. 내년에 투어가 있는 것 같다”며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에드 시런은 한국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꾸밈없이 솔직하게 대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08 18:23
연예일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이름의 장: 템테이션’ 발매 기념 ‘멜론 스포트라이트’ 출격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멜론 스포트라이트’에 뜬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하이브 레이블즈’에 27일 출연했다.이번 출연은 신보 ‘이름의 장: 템테이션’ 발매를 기념해 이뤄졌다. 27일 공개된 것은 1편으로 28일 오후 2시 2화가 베일을 벗는다.1화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타이틀 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 소개를 비롯해 멤버들이 생각하는 킬링 포인트,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을 설명했다.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섹시미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이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 뿐만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센스 넘치는 ‘밸런스 게임’도 진행됐다. 이 가운데 ‘기분 좋은 게으름의 맛을 느끼고 있는 멤버들을 내가 구석구석 씻겨주기 vs. 기분 좋은 게으름의 맛을 느끼고 있는 나를 멤버들이 구석구석 씻겨주기’라는 질문과 관련해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상상하니 끔찍하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2화에서는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데빌 바이 더 윈도우’(Devil by the Window)부터 마지막 트랙인 ‘네버랜드를 떠나며’까지 다양한 수록곡들에 대한 소개, 새해 목표와 멤버들을 향한 진심 가득한 덕담 등을 나눈다.또한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2023.01.27 17:10
뮤직

SM ‘STATION’ 레드벨벳 웬디X멜로망스 컬래버 곡 '안부' 26일 공개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와 멜로망스가 SM ‘스테이션’(STATION)으로 뭉쳐 올겨울을 애절한 감성으로 물들인다.웬디와 멜로망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안부(Miracle)’가 오는 2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에공개된다.‘안부(Miracl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15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이 더해진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 후 그리움을 느끼던 연인이 우연한 재회로 서로의 곁이 있어야 할 자리임을 깨닫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웬디는 레드벨벳 및 솔로, ‘갓 더 비트’(GOT the beat) 활동,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왔다. 멜로망스는 독보적인 색깔의 보이스와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둘의 조합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명품 발라드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SM ‘스테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3.01.24 11:38
연예일반

나얼 팬카페, 생일 맞아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에 선한 영향력

가수 나얼의 팬카페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가수 나얼의 팬카페 ‘백투더소울플라이트’(Back To The Soulflight)회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나얼 팬카페 관계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으로 생각하는 나얼의 뜻과 행보에 따라 회원들의 진실된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얼의 45번째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나얼 팬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2명의 어린이에게 지정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2020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는 나얼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환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더욱 힘을 얻어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사회사업을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첫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LP를 공개한 나얼은 유튜브 채널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멜론스테이션 ‘디깅 온 에어’를 통해 매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순수 미술을 전공한 만큼 소울이 담긴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화가로서 전시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3 11:34
연예일반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노래는?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다채로운 분위기의 명품 발라드들을 소개하며 음악 마니아들과 소통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Melon)은 22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를 통해 박준우 음악평론가와 함께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를 진행했다. ‘트랙제로’는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라는 주제로 숨어 있는 명곡들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했다. ‘트랙제로’의 고퀄리티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박준우 전문위원이 특별 초대돼 다양한 콘셉트의 발라드들을 설명하고 청취자들에게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우선 이지형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 “토이의 객원 보컬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음악”이라고 추천 받아 눈길을 끈다. 박준우 전문위원은 “이지형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는데 이지형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듣지 않는 것 같아 앞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이어 안녕하신가영의 ‘마지막은 나지막하게’에 대해서는 “이렇게 예쁜 발라드가 있다는 것도 전달하고 싶었다. 발라드라고 해서 꼭 이별, 슬픔, 통속적인 멜로디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배영경의 ‘작은방’의 경우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진행을 맡고 있는강아솔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곡이다. 트랙제로 전문위원 중 한 명인 뮤지션 이상순은 “담담히 부르는 목소리와 가사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감정을 강요하지 않지만, 마음한쪽이 아련해지는 음악”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 강아솔은 “담백하게 표현하는데 마음을 흔드는 진정성이 있다”며 ‘트랙제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멜론은 권영찬의 ‘안녕, 우주’를 비롯해 권소정의 ‘아름답고 무모하게’, 장들레의 ‘모르겠어요’, 도마의 ‘겨울 발라드’까지 ‘그런 발라드 말고 이런 발라드’라는 주제로 선정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재조명해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멜론의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동명의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트랙제로’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더욱 조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2 15:54
예능

서인국, 김홍선 감독 ‘늑대사냥’ 개봉 기념 ‘영화& 박선영입니다’ 출연

배우 서인국, 김홍선 감독이 영화 ‘늑대사냥’ 개봉과 동시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케미를 발산했다. 배우 서인국과 김홍선 감독이 21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늑대사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제47회 토론토 영화제,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 영화제, 제18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제31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 영화제, 제55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10회 비욘드 페스트 등 해외 유명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았다. 서인국은 “포스터에 영화제 로고가 붙은 것이 너무 신기하다. ‘가문의 영광’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또 “제작 보고회 당시 ‘서인국 눈알 미쳤다’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사실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이번엔 ‘내 눈의 흰자를 다 쓰자’는 생각으로 표현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늑대사냥’에서 서인국은 ‘순수한 악’으로 표현하는 박종두 캐릭터에 도전했다. 그는 “대본을 보며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꼭 박종두 역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홍선 감독은 서인국을 비롯한 ‘늑대사냥’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는 “서인국에게 몸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벌크업을 잘 해왔다. 장시간 동안 전신 타투 분장도 받았다”라며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서인국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굉장히 중요한 컷 촬영 당시 모두 집중을 하고 있었는데 기술 NG가 났다. 서인국이 그 감정을 끌어올려야 하고 분장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흔쾌히 다시 촬영하겠다고 말해줬을 때 너무 감사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서인국의 열정과 태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정소민에 대해서는 “10년 전으로 돌아가 데뷔할 때처럼 연기했어야 했는데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서인국은 ‘늑대사냥’과 함께 앞으로 연기, 음악 등 다방면에서 ‘열일’하겠다고 말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서인국은 지난 6월 싱글 ‘러브 & 러브’(LOVE &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곡 작업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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